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 (문단 편집) === 컴퓨터로 ‘[[112#s-7|112]]’와 ‘[[성추행]]’을 검색했다 === [[경찰]] 수사에 의하면 이윤희는 사건 당일 귀가한 이후 컴퓨터를 켜고 [[네이버]]에 들어갔는데, 검색 기록을 확인해보니 ‘[[112#s-7|112]]’와 ‘[[성추행]]’이라는 단어를 검색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이윤희가 종강총회에서 성추행을 당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했지만, 별다른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 의문스러운 점은 새벽 2시 59분부터 새벽 4시 21분까지 컴퓨터가 켜져 있었는데, 정작 이윤희가 검색한 시간은 2시 59분부터 3시 2분까지 '''약 3분'''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이는 그녀가 검색을 하던 도중에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연상케 한다. 평소 이윤희는 TV과 컴퓨터를 한 번 켜 놓으면 잘 끄지 않아, TV는 아예 자동 종료를 설정했다고 한다. 만약 검색 당일 그녀의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컴퓨터의 전원을 끈 사람은 그녀의 실종에 가장 깊이 관여한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정확하게 검색된 검색어는 '''‘설'''추행’, ‘성추행’, ‘112’ 세 단어였다. 처음의 ‘설추행’이라는 단어는 오타로 보이는데[* 실제로 키보드에서 ㅇ과 ㄹ이 나란히 붙어있어서 오타를 내기 쉽다.], 이는 이윤희가 (성추행 때문에) 심리적으로 상당히 동요된 상태에서 오타를 친 것이라는 추측과 누군가가 일부러 이윤희가 성추행을 당했던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 대충 검색한 척 흔적만 남기려고 한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이 검색어를 입력한 것이 이윤희가 아니라 범인이라면, 이윤희를 짝사랑했던 남자 동기생 김 모 씨를 범인으로 몰기 위해 김 모 씨가 이윤희를 성추행한 뒤 살해한 것처럼 정황을 꾸민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사건 이후 누군가가 전문적인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당시 국내에 잘 알려져있지 않던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프로그램이었다고 한다. 이는 범인이 컴퓨터 지식이 해박한 사람일 가능성을 시사한다.]으로 컴퓨터의 일부 인터넷 검색 기록과 [[네이트온]] 대화 로그를 삭제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윤희는 인터넷 사용 기록이 없는 3시 2분부터 4시 21분사이 네이트온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이 있다. 만일 그렇다면 범인은 이윤희와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나눈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범인은 네이트온으로 자신과 대화한 기록을 삭제하는 것이 목적이어서 이윤희가 성추행과 112에 대해 검색한 것을 알지 못했기에 정작 검색 기록은 지워지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이 성추행과 112는 범인이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이 수사 대상이 되게 하기 위해 일부러 검색한 것이 아니겠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굳이 성추행 기록을 만들었겠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가출을 위장한 검색어라든지 옵션은 다양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